빈대 방제 방법 및 빈대퇴치제

빈대에 물리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며 빈대 퇴치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빈대란?

다 자란 성충의 경우에는 약 5~6mm 크기로 납작하게 눌린 계란 모양으로 진한 갈색을 띱니다. 섬뜩하게도 침대 등에서 자리 잡고 사는 경우가 많으며 야간에 자고 있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곤충이 바로 빈대입니다. 낮 시간에는 가구, 침실, 벽지 틈 사이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러 나옵니다.

 

 

빈대에 물리면 생기는 증상

빈대는 옷으로 가려져 있지 않은 손, 발, 목, 다리 부위를 물려 모기에 물린 자국과 비슷합니다. 빈대에 물리게 되면 가려움증이 야기되고 긁음으로 인해 2차적 피부감염이 생기곤 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특정 물질에 대해 몸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로 새벽에 흡혈을 하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받게 됩니다. 단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습니다. 빈대에 물리면 우선 깨끗한 물에 비누로 씻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빈대 방제 방법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가 있습니다. 그전에 우선 빈대가 서식하고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 책장, 소파, 벽지 틈새 등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물리적 방제

1. 빈대 서식 장소를 찾았다면 스팀 고열을 이용해서 서식장소에 뿜어 내보냅니다.

2.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오염된 장소를 청소하고 흡입된 내용물은 봉투에 밀봉해서 폐기합니다.

3. 이불/침대커버/커튼 등 건조기를 사용해서 소독합니다.

 

화학적 방제

환경부 허가를 받은 살충제로 방제 작업을 하면 됩니다. 알이 부화되는 시기를 고려해서 7일~14일 경과 후 서식장소 부근을 재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혹 공동숙박시설이라면 모두 동시에 방제 작업을 해야만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서식장소가 깊숙한 곳이라면 방제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추가 방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빈대퇴치제

최근 빈대 출몰로 전국이 떠들썩하면서 보통 외부 활동이 잦은 4월~9월 중 주로 판매되는 빈대 퇴치제가 최근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셔서 빈대로부터 자유로워 지시기 바랍니다.

 

비오킬 98ml/ 500 ml

 

 

경남제약 모스펜스 모스세이프가드액 50ml 모기 진드기 기피제

 

네이처커넥트 로보킬(일반형)+로보킬(대롱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